매출 60조 원 회복한 포스코, 미래 신사업으로 제2 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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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0조6,551억 원, 영업이익 4조6,21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3%, 영업이익은 62.5% 증가했다.
자동차 강판은 포스코의 대표적인 월드프리미엄 제품이다. 포스코는 알루미늄보다 3배 이상 강도가 높고 성형성도 우수한 ‘기가스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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