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역사 지닌 서울 체부동 성결교회, 생활문화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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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체부동 성결교회가 도시재생을 통해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로 탈바꿈 한 가운데 예배당이었던 공간이 콘서트 등을 할 수 있는 음악활동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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