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공조 시장 공략하는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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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현지 직원이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2018’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써마브이(Therma V)’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겨울철 기온이 낮은 북유럽과 동유럽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가정과 중소형 건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고효율 난방 솔루션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난방 성능도 기존 제품대비 8% 더 우수하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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