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방울로 췌장암 조기발견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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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권(오른쪽) JW홀딩스 사장과 백융기 연세대 특훈 교수가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JW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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