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 신축 육교 붕괴...1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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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의 한 벤치 주변을 현장요원들이 감식하고 있다(왼쪽 사진). 테리사 메이(오른쪽 사진 가운데) 영국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파이 암살기도 사건이 발생한 솔즈베리 시내 사건 현장을 방문해 브리핑을 받고 있다. /솔즈베리=로이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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