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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오른 무값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1년 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8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99(2010=100)로 전달대비 0.4% 상승했다. 한파와 폭설, 설 명절 영향으로 오름폭이 컸던 농축산물은 무(84.2%), 수박(54.4%), 풋고추(53.7%), 닭고기(17.5%) 등의 상승률을 보였다. 사진은 20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무를 고르는 시민. 2018.3.20 mj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