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대등 결정의 원칙' 명시...더 멀어진 노동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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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가운데) 청와대 민정수석이 20일 오전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개헌안 중 전문과 기본권 부분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오른쪽은 김형연 법무 비서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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