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중일 정상회담, 5월 초로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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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간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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