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에 축하 전화한 트럼프, 시진핑엔 나흘째 축전도 안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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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나흘째 축전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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