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해진 靑 장관이 안보인다] 인사 넘기고 책임장관제 한다더니…'도장만 찍는' 장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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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불거진 지난 2일 오후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폐비닐 선별·재활용 업체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듣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금강유역환경청 업무보고 등 예정된 일정을 갑자기 취소하고 현장을 찾았다. 공교롭게도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재활용 사태에 대해 “정부가 야단 맞아야 한다”는 질책이 흘러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