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날개처럼 펼쳐진 지붕…'한국축구 비상' 염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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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월드컵경기장 전경. 비상의 이미지를 녹이기 위해 만든 지붕을 날개 모양으로 설계했다. 이를 이유로 수원월드컵경기장은 ‘빅버드’라 불리기도 한다. / 사진제공=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수원 월드컵경기장 내부 모습. 수원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은 국내 최고 인기구단으로 꼽히며 많은 관중이 들어선다. 특히 경기장 북쪽의 서포터스는 카드섹션 등 다양한 응원방식을 도입해 국내 축구응원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을 받는다. / 사진제공=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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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월드컵경기장 내부 모습. 많은 경기장의 스탠드(관중석)가 무미건조한 것과 달리 파란색, 붉은색, 노란색 등 12가지 색의 모자이크 장식을 해뒀다. / 사진제공=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수원 월드컵경기장 외부 모습. 비상의 이미지를 녹이기 위해 만든 날개 모양의 지붕이 돋보인다. / 사진제공=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