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그려진 한반도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1일 오후 서울광장 잔디에 한반도 모양이 나타났다. 서울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꽃으로 만든 한반도 모양을 서울광장에 설치한다. 12일부터 서울광장 중심부에 설치해 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보이는 모양은 잔디를 걷어낸 후 꽃을 심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2018.4.11 xy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