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들의 대통령 영예 간직한 채… 바버라 부시 여사, 연명치료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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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 /텍사스=AFP연합뉴스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 W 부시(왼쪽) 전 대통령과 부인 바버라 부시(가운데) 여사가 지난 2007년 4월8일 미 텍사스주 포트후드 군사기지에서 장남이자 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텍사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