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경찰·소방관 자녀 152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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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앞줄 왼쪽 세번째) 정몽구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대회의실에서 ‘나라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진 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단은 올해 순직·공상 경찰 및 소방관 자녀 등 총 15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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