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판문점선언]① 판문점은 분단·화해·평화의 상징...'더 나은 장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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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은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동시에 평화 공존의 열망이 깃든 곳이다. 사진은 1976년 8월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 중에 발생한 일명 ‘도끼만행 사건’의 모습. 북한군의 공격으로 미군 장교 2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판문점 선언’을 하고 있다. 남북 정상이 나란히 서서 공동 발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