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뜨거웠던 핑퐁 '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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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남북 단일팀 감독, 선수들이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할름스타드=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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