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안와르...말레이 차기 총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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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차기 총리가 확실시되는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16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의 병원에서 나오면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안와르 전 총리는 동성애 혐의로 지난 2015년부터 수감생활을 해왔지만 이날 국왕의 사면으로 조기 석방됐다. 야권연합의 실질적 지도자인 그를 대신해 9일 총선에서 승리를 이끈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안와르에게 총리직을 이양할 계획이다. /쿠알라룸푸르=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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