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사상 첫 '광장 출정식'] 광장에 선 申의 아이들…'최약체 평가 뒤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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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왼쪽)과 손흥민(가운데) 등 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단복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오른쪽은 후배들을 응원하려 참석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3회 연속 월드컵 단복 제작을 맡은 삼성물산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 측은 “선수들의 자부심과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로열블루 색상의 3피스 슈트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권욱기자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고요한(왼쪽부터), 김민우, 이용, 홍철, 김진수가 21일 월드컵 출정식 행사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민우와 홍철은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이라 거수경례를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