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우 선임기자의 무기이야기] 플레어 뛰어넘는 대공방패 최종병기 'DIRCM'…항공기 생존성 확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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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가 최근 육군항공학교에서 열린 무기체계 전시회에 출품한 국내 개발 DIRCM. 제품의 실물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디펜스타임즈코리아
플레어를 터트리며 적의 미사일 공격을 막으려 시도 중인 C-130 수송기. 베트남전을 기점으로 휴대공 대공미사일의 보급과 사용도 보편화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해 7월 경기도 안흥시험장에서 실시한 성능 테스트의 한 장면. 트럭에서 발사된 모의 미사일을 헬기가 감지하고 처리하는 시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