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회담, 순조로운 듯”...성김-최선희 마무리 의제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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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정상회담 의제조율을 위한 실무회담 미국 측 대표단의 성김 주필리핀 미국대사(왼쪽부터),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을 태운 차량들이 각각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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