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오른쪽) CJ대한통운 사장이 31일 세종시 소방청에서 조종묵 소방청장과 안전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과 소방청은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긴급 구호 물품 배송을 지원하고 실종자 수색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CJ대한통운은 화재나 재난 등 사고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각적인 119 신고를 진행하는 한편 초기 대응에도 힘을 보탠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