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 수상...무용계 최고 권위 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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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시상식에서 한국 발레리나 박세은이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 제1무용수로 ‘오네긴’ 무대에 오른 박세은. 한국인으로는 네 번째로 무용계 최고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무용수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