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과 대화 모색하는 日… '몽골서 북일 비공식 협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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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아베 총리 (도쿄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오후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관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오는 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과 관련해 “핵·미사일, 무엇보다 중요한 납치문제가 진전되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조율해 북미회담을 성공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2018.6.6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