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세인트레지스호텔서 北 선발대 50여 명…경호 동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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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밤 싱가포르에 먼저 도착한 북한 경호요원들이 호텔 내부에서 이동하고 있다./싱가포르=정영현기자
지난 9일 저녁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북한 측 싱가포르 회담 준비 선발대가 단체로 이동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하루 앞서 도착한 이들은 50여 명 규모로, 경호 요원과 기자, 비서진 등이다. 복도 주변에는 이들의 이동을 가리기 위한 화분들이 세워져 있다./싱가포르=정영현기자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호텔의 경호가 점점 삼엄해지고 있다. 호텔 입구가 지난 8일(왼쪽)과 달리 9일에는 식물과 천막으로 가려져 있다./싱가포르=정영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