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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팝콘D스퀘어에 위치한 사일런트 D하우스에서 좀비로 분장한 진행 요원들과 관람객들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릴러 영화와 같은 스토리 기반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큰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사일런트 D하우스는 실종사건이 발생하는 대저택에서 탐정으로 분해 범인을 잡는 '게이트 1'이 2만 5천원, 병에 걸린 동생을 살릴 치료제를 찾는 '게이트 2'가 1만 5000원이다./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