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후산부, 동구씨']탄광에 갇힌 광부…느긋한 구조반…무너진 신뢰사회 속 처절한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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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후산부, 동구씨’의 한 장면. 탄광에 갇히 4명의 광부는 대대적인 구조작업을 시작했다는 작업반장의 말을 철썩 같이 믿는다. 그러나 바깥에선 의미 없는 회의만 이어진다. /사진제공=마포문화재단
연극 ‘후산부, 동구씨’의 한 장면. 사고 후 보름이 지나자 후산부 동구는 동요하기 시작한다. /사진제공=마포문화재단
연극 ‘후산부, 동구씨’에서 4명의 악사는 북, 장구, 꽹과리, 징 등 각종 우리악기로 극의 진행을 돕는다. /사진제공=마포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