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바꾸고 사양 높이고...SUV '미들급' 전쟁 치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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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디젤게이트 이후 2년 여만에 한국 시장에 복귀해 내놓은 신형 티구안은 지난 5월 1,561대가 팔리며 월별 사상 최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에 직선을 강조했고 각종 편의사양과 첨단 운전보조기능이 탑재된다./사진제공=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 SUV GLC는 지난해 4,497대를 판매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벤츠코리아
재규어는 스포츠 세단을 만드는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해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E-페이스’는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운동성능에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