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독재 에르도안 '15년더'...터키 절대권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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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5일 대선 당선 확정 이후 수도 앙카라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날 치러진 대선과 총선에서 모두 승리하며 30년 초장기 집권의 문을 열었다. /앙카라=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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