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RE 컨퍼런스 가보니]올해 글로벌 이슈는 '미투'...전세계 독자와 기자, 성범죄에 분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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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IRE(미국탐사보도협회·Investigative Reporters & Editors) 2018 컨퍼런스’ 내 한 강연장이 미국 전역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기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IRE는 1975년 탐사보도 분야 발전을 위해 조직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6월 미국 전역을 돌며 탐사보도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연다./사진=한국언론진흥재단
15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IRE 2018 컨퍼런스’ 중 ‘보도국의 여성들’ 강연에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여기자들이 마리암 마쉴리 NBC6 사우스플로리다 탐사보도 기자를 비롯한 연사들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지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