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박해 받았다고 써라'…'가짜 난민신청' 대행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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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2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주도 예멘 난민 정부대책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출처=연합뉴스 [사진과 기사는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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