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Xbox)’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트럭에 ‘QLED TV’ 6대와 ‘엑스박스 원 엑스(Xbox One X)’ 게임기로 구성된 이동형 체험관을 마련했다. 체험 행사는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시애틀·라스베이거스·피닉스·달라스·휴스턴 등 미국 14개 도시에서 오는 8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체험관 방문객들이 삼성 QLED TV로 엑스박스의 게임을 즐기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