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가보니] '동성애자 반대 NO, 음란 축제 반대 YES'...퀴어문화축제에 보수단체 맞불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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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성(性)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퍼레이드’ 행사가 열린 서울광장 앞에서 한 시민이 대한문 앞에서 열린 퀴어축제 반대집회 안내판을 들고 있다./연합뉴스
14일 오후 1시부터 대한문 앞에서 열린 동성애퀴어축제 반대국민대회의 한 참석자가 ‘탈동성애 진정한 건강한 사회’라고 쓰인 스티커를 붙인 의상을 입고 있다./서종갑기자
14일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한 한 참가자가 설문조사판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서종갑기자
14일 오전 서울퀴어문화축제 행사장 내 한 부스에 성인용품이 전시돼 있다. 일부 시민들은 부스 내 직원이 성인용품이라고 설명하자 “몰랐다”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서종갑기자
14일 오후 2시께 퀴어문화축제 반대 집회에 참석한 청년층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에이즈로부터 지켜냅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있다. /서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