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엔진발전기 선두주자' 만하임 캐터필라 공장 가보니] 독일 脫원전 바람 타고 각광…생산라인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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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만하임에 자리한 캐터필라의 직원들이 출고를 앞둔 가스엔진발전기 ‘CG260-16’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공장 생산 모델 중 가장 용량이 큰 CG260-16은 발전 출력이 4,000kW로, 시간당 약 1,400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김연하기자
독일 만하임에 캐터필라 공장에 컨테이너 가스엔진발전기가 전시돼있다. 컨테이너 가스엔진발전기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인프라 없이 전력 공급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김연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