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복용 혐의, 요리사 이찬오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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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를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리사 이찬호씨가 6월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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