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인터뷰] 박정민, 경계선에 서다... “슬프면서도 행복하고, 행복하면서도 아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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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은 “학수라는 인물을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배우 박정민은 “문근영과 투톱 주연으로 나선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중극장에서 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며 “다음에는 작은 극장에서 작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박정민은 이준익 감독은 “배우들이 편하게 편하게, 역량을 발휘하는 게 있게 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