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살인미수’ 서촌 궁중족발 사장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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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회원들이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서촌의 ‘본가궁중족발’ 앞에서 법원 집행관이 강제집행 하지 못하도록 가게 앞을 막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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