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운행 자제' 권고…파장 커지는 BMW 리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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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47분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4㎞ 지점에서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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