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 받거나 버려지거나…폭염 속 반려동물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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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진 1일 서울 일원동 반려견 행복도우미 호텔에서 강아지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강원 강릉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개들이 모여 있다. 4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이곳에는 유기견이 늘어나면서 105마리가 들어와 있다./연합뉴스
최근 행락객 등이 버리고 가는 유기동물이 늘어나면서 보호 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강원 강릉시 유기동물 보호소가 마당에 임시 시설을 마련했다. 4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이곳에는 현재 105마리가 들어와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