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인터뷰] ‘공작’ 황정민, 초심 되새겨..“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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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극중 첩보원 흑금성과 일반 사업가를 오가며 연기한 황정민은 “<공작>은 기본적으로 대사 양이 너무 많아 셰익스피어 연극이 생각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공작>은 첩보영화라는 장르적 특성과 90년대라는 시대적 상황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공작>은 모든 한국인에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갈 수 없는 나라’로 남아있는 북한에 홀로 잠입했던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이끈다.
배우 황정민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황정민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