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유소연·고진영 '쭈타누깐, 널 날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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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샷 하는 유소연.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3위를 한 차례씩 기록할 만큼 흐름이 좋다. /로이터연합뉴스
박성현. /로이터연합뉴스
고진영.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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