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분배 10년만에 최악…저소득층 소득급감·고소득층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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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하위 40%(1∼2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의 급감행진을 이어간 반면 소득 상위 20%(5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역대 최대의 급증세를 이어가면서 소득분배지표는 2008년 2분기 이후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전국 가계의 실질소득은 2014년 1분기 이후 최대폭인 4.2% 증가해 3분기째 증가행진을 이어갔다./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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