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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영(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운항승무원들이 30일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열린 인천~바르셀로나 취항식에서 첫 취항을 자축하고 있다. 운항 일정은 주 4회로 인천에서 오후 12시45분에 출발해 바르셀로나에 오후 6시55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바르셀로나에서 오후 9시1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비즈니스 스타디움 좌석이 설치된 300석 규모의 B777-200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9월16일까지 주요 관광명소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인천공항=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