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인터뷰]‘살아남은 아이’ 성유빈, ‘영화를 만들었다’는 첫 기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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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 /사진=양문숙 기자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한국 독립 영화 제작사의 명가로 떠오른 아토ATO의 <우리들>, <용순>, <홈>을 잇는 네 번째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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