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머스크 AMP터미널 임원단과 투자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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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오른쪽) 부산시장이 머스크그룹 APM 터미널 팀 스미스 아시아지역 대표이사와 만나 부산항 이용방안과 투자확대 방향 등을 모색했다./사진제공=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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