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밀접접촉자 10명 서울 거주…'경계 단계' 전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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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메르스 확진자 A씨의 밀접접촉자 21명 가운데 10명이 서울거주자라고 밝히며, 정부-서울시-민간의 빈틈없는 안전망으로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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