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도시-코오롱 one&only타워] '창의 쏟아지게...회의·강연·공연장으로 변하는 업무시설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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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진 해안건축사무소 소장
그랜드 스테어의 벽면을 구성하는 마름모꼴 패널은 따듯한 LED 조명이 패턴을 구성해 비추고 직물 흡음재를 활용해 소리 울림을 완화한다. /사진제공=해안건축·이남선 L2ARCHIVE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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