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의 바텐더_여섯 번째 잔]소나무향이 코와 목을 뻥 뚫어 주는 ‘힐링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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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향과 마늘맛의 신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칵테일 ‘KF-고든스’.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청명한 가을 하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로 태어난 칵테일인만큼 귀여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우아한 나비처럼 잔을 장식하고 있는 것은 구운 마늘이다.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케이에프 고든스를 선보인 최원우 바텐더. 2018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Coffee Bar K에서 헤드 바텐더로 근무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아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