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메이 '트럼프 빠져도 이란 핵합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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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프랑스 대통령이 테리사 메이(가운데) 영국 총리, 샤를 미셀 벨기에 총리 등과 함께 26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회의를 주재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기다리며 환담하고 있다. 국가정상급 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메이 총리는 미국의 이란 핵 합의(JCPOA) 탈퇴를 비판했다. /뉴욕=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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