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찔러도 피 안나는 주삿바늘...의료진 2차 감염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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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도 피 안 나는 주삿바늘은 혈우병 동물 모델에서도 효과적으로 지혈작용을 보였다. 일반 주삿바늘을 사용하면 혈우병 쥐에서 매우 많은 출혈이 발생해 대략 7분 후사망했다. 그러나 이 주삿바늘을 쓰면 출혈이 없고 수술 후 100% 생존율을 나타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이해신 KAIST 교수와 연구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AIST
찔러도 피 안 나는 주삿바늘의 제조과정과 표면 특성. 키토산-카테콜을 함유한 패치형 지혈용품 이노실(InnoSEALTM) 제품은 홍합의 접착기능을 모사했다. /사진=한국연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