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미 유엔대사 후임으로 ‘이방카의 여자’ 디나 파월 유력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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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왼쪽) 유엔 주재 미국대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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